독일 국대 커플 탄생... 케디라, 첼시女 레우폴츠와 열애(빌트)

스포탈코리아 제공   |  2020.03.28 17:22

[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독일에서 선남선녀 축구국가대표 커플이 탄생했다. 주인공은 사미 케디라(32, 유벤투스)와 멜라니에 레우폴츠(25, 첼시 레이디스)다.

독일 ‘빌트’는 27일 “독일 남자 국가대표 케디라와 여자 국가대표 레우폴츠가 수개월 간 교제하고 있다”고 알렸다.

매체에 따르면 케디라가 지난해 3월 열린 독일 여자대표팀과 칠레의 경기를 관전했다. 당시 레우폴츠가 경기에 나서서 독일의 2-0 승리를 기여했다며 열애설을 보도했다.

레우폴츠는 2013년 18세 나이로 A매치에 데뷔전 실력파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여자축구에서 정상에 오른 경험이 있다. 바이에른 뮌헨 여자팀 주장이던 그녀는 며칠 전 첼시에 새 둥지를 틀었다.

케디라는 과거 유명 모델 레나 게르츠케와 만나다가 2015년 헤어졌다.

‘빌트’는 "아직 케디라와 레우폴츠가 정식 교제를 공식적으로 언급하지 않았다. 우리 측 요청에 답이 없었다"고 전했다. 독일 내에서 국가대표 커플 탄생으로 큰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



사진=빌트
보도자료 및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PD들이 섭외하고 싶어하는 1등 연예인
  2. 2"어느 각도에서나 최고" 방탄소년단 지민, 미술 작품 재탄생
  3. 3기안84, 'SNL 코리아' 실내 흡연.. 갑론을박
  4. 4'사당귀' 박명수, 박나래에 손절 선언 "인연 끊자"
  5. 5'165㎞ 타구 퍼올렸는데' 이정후 운이 너무 없다, 빠른 발로 1안타... SF는 3-4 역전패 [SF 리뷰]
  6. 6남규리의 충격 고백 "가사 못 듣는 병에 걸렸었다"
  7. 7"이정후 언빌리버블!" 동료도, 감독도 감탄한 '슈퍼캐치'... 이제 ML 수비 적응 '걱정 끝'
  8. 8손흥민 아스널전 선발! '10-10 대기록+북런던 더비 역사' 도전, 숙명의 라이벌과 맞대결... 4위권 경쟁 분수령 [공식발표]
  9. 9드디어 '천군만마' 돌아온다, '팀 타율 1위' 공포의 리그 최강 타선이 더욱 강해진다
  10. 10'황소 부활' 황희찬, 日 하시오카 뚫고 리그 11호골 폭발! '작은 한일전' 가뿐히 제압... 울버햄튼, 루턴 타운에 2-1 승리 '10위 도약'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