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전소미가 고가의 람보르기니를 타고 있는 영상이 공개 이틀째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8일 소속사 더블랙레이블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공개된 전소미의 첫 유튜브 단독 리얼리티 'I AM SOMI'(아이 엠 소미) 1회는 30일 오전 8시 기준 52만 9241회를 기록하고 있다.
영상에 대한 호감을 표시하는 '좋아요'는 6만5000건, 댓글은 4150개에 달한다. 전소미의 일상을 공개한 이번 영상은 본편보다 예고편으로 뜨거운 화제를 몰고 있다.
방송 말미에 나온 2회 예고편에서는 '지금부터 소미의 스무살 이야기가 시작됩니다'는 자막과 함께 노란색 고급 SUV 차량 운전석에 앉아 있는 전소미의 모습이 담겨 이목을 끌었다.
이 차량은 람보르기니 SUV 모델 우루스로, 기본 가격만 2억 5000만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전소미는 과거 방송에서 이 차량을 갖고 싶다고 언급한 바 있다.
이제 갓 고등학교 졸업식을 마치고 20살이 된 그가 억대 차량을 운전했다는 것만으로도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하지만 실제 전소미가 이 차를 구입했는지, 아니면 지인이나 회사 소유의 차량인지에 대해선 밝혀지지 않아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전소미 차가 아닌 것 같다", "영 앤 리치 전소미가 최고다", "엄청 돈 많을 듯", "홍보용 차 빌린 듯"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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