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마커스 래시포드의 몸 상태가 호ㅚ복하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훈련 강도를 높이기로 했다.
맨유는 30일 래시포드의 현재 회복 상황을 알렸다. 래시포드는 지난 1월 15일 울버햄프턴과의 FA컵 3라운드 재경기에서 등 피로골절 부상을 당했다. 당시 6주 이상의 회복이 필요하다는 진단이 나왔다.
부상 후 6주가 지났지만 래시포드의 회복은 예상보다 늦어지고 있다. 그러나 코로나19 확산으로 프리미어리그가 중단돼 오히려 래시포드가 여유를 갖고 회복하는 시간을 얻었다.
래시포드는 영국 ‘스카이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2~3주 전과 비교하면 10배 이상 상태가 좋다. 지금은 훈련에 합류할 때까지 준비해야 한다. 한 달 전보다 좋고 긍정적이다”라고 밝혔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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