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수비수 로브렌 인기만점…토트넘 등 4개 구단이 러브콜

스포탈코리아 제공   |  2020.03.31 08:49

[스포탈코리아] 이은경 기자= 리버풀을 떠날 것으로 보이는 수비수 데얀 로브렌(31)이 4개 구단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영국의 ‘팀토크닷컴’은 30일(현지시간) “리버풀을 떠나는 로브렌에게 4개 구단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아스널, 토트넘, 웨스트햄, 크리스탈팰리스가 로브렌을 영입하고 싶어한다.

로브렌은 내년 6월까지 리버풀과 계약이 되어 있다. 그러나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은 압도적인 프리미어리그 1위를 지켰던 올 시즌 좋은 성과에도 불구하고 과감한 팀 리빌딩을 준비하고 있다. 그가 내보낼 선수 명단에는 로브렌의 이름이 있다. 리버풀은 로브렌 대신 더 젊은 수비수를 보강할 계획이다.

로브렌의 이적료는 2000만 유로 선으로 알려져 있다. 어느 정도 실력이 보장되는데 이적료는 비싸지 않다는 게 로브렌의 장점이다. '팀토크닷컴'이 전한 프리미어리그 4개팀 외에도 이탈리아의 라치오 역시 로브렌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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