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명이 소속사 판타지오를 떠나 사람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튼다.
31일 스타뉴스 취재결과 공명은 이날 판타지오와 계약 마지막 날이다. 오는 4월 1일부터 사람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활동하게 된다.
또한 영화 '얼음강' '도희야' '수색역' '극한직업' '기방도령' '행복의 진수' 등에도 출연해 배우로 활동을 이어왔다. 지난해 천만 영화 '극한직업'으로 관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공명은 판타지오를 떠난 후, 사람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람엔터테인먼트에는 이하나, 이하늬, 수영, 조진웅, 이제훈 등 배우들이 소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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