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구위원회(KBO)가 키움 히어로즈 구단에 '투명 경영 관리인'을 파견한다. 이장석 전 대표의 경영개입을 막기 위한 감시자를 보낸다는 얘기다.
생각할 부분이 있다. 우선 '누구'를 보낼 것인가이다. 여기에 '어떻게' 감시할지도 정해야 하며, '언제까지' 관리인을 유지할 것인지도 봐야 한다.
현재 KBO와 히어로즈 구단이 협의 중이다. KBO도, 히어로즈 구단도 의지를 보이고 있다. 제대로 해야 한다. 이 쪽이 가장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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