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어촌편'이 오랜만에 시청자들과 만난다.
tvN 관계자는 1일 스타뉴스에 "'삼시세끼 어촌편'이 돌아온다"며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이 출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스타 예능PD' 나영석PD가 연출하는 대표적인 예능프로그램으로, 지난 2016년 12월 종영한 시즌3 이후 3년 4개월여 만에 다시 안방을 찾게 됐다.
tvN 관계자 "4월 말 방송 예정이며, 현재 제작 준비 중"이라며 "촬영 시기나 장소 등은 공개하기 어렵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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