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소재로 한 스릴러 영화가 벌써 제작이 완료 됐다.
3월 31일(현지시각) 미국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캐나다 독립영화 감독 모스타파 케시바리가 최근 영화 '코로나' 촬영과 편집을 마쳤다.
케시바리 감독은 코로나19 공포가 지금처럼 확산되기 전인 지난 1월 뉴스 헤드라인을 보고 시나리오 작업에 착수했고, 2주 만에 완성했다. 이후 배우들을 캐스팅하고 엘리베이터 세트를 만들어 촬영했다.
케시바리 감독은 영화제 출품을 위해 '코로나'를 제작했으나 현재 팬데믹 상황에서 모든 영화제가 연기됐고, 결국 온라인 스트리밍으로 공개를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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