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날개 단 자켓 뒷모습..궁금증 증폭

김수진 기자  |  2020.04.02 00:49
방탄소년단 뷔(왼쪽/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공개한 사진(오른쪽/위버스 BTS)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김태형)가 연이은 근황 공개로 팬들을 사로잡고 있다.

뷔는 1일 오후 위버스를 통해 '열정'이라는 단어와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수트 자켓을 입은 뒷모습. 등에 날개처럼 길고 하얀 색 깃털을 테이프를 이용해 붙여 시선을 끈다. 마치 천사의 날개를 연상케 한다.

뷔가 공개한 사진은 팬들(ARMY)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들은 '누구인가','뒷모습만 봐도 좋다','열정을 다해 테이프로 깃털을 붙였단 의미인가','열정과 사진에 대해 설명해달라'는 등 흥미를 고조시켰다.

과연 뷔가 이날 공개한 게시물에 대해 팬들의 궁금증을 풀어줄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방탄소년단(RM 진 지민 제이홉 슈가 뷔 정국)은 지난 31일 빌보드 200 차트에서 5주 연속 상위권을 기록하며 글로벌 아티스트의 위상을 다시금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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