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나탈리 포트만에 만우절을 맞아 사진을 게재한 가운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속에서도 힘들게 일하는 의료종사자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를 전했다.
나탈리 포트만은 2일 자신의 SNS에 자신이 출연했던 영화 '레옹' 포스터를 풍자한 사진을 게재했다. 북미 시간 기준 1일 만우절을 맞아 '만우절 거짓말'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린 것이다.
사진 속에는 휴지를 양손에 안은 마틸다와, 식료품 봉지를 든 레옹의 모습이 담겨 있다. 코로나19로 마틸다와 레옹도 마스크를 쓰고 휴지와 식료품 쇼핑을 하고 있는 모습을 비유적으로 담은 것이다.
나탈리 포트만은 코로나19 사태를 맞아 집에서 자가 격리 중인 일상을 SNS에 게재하고 있다. 그는 마스크 보내기 기증활동을 하고, '스테이 홈' 캠페인을 펼치는 등 코로나19 극복에 앞장 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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