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려원, 봄 햇살 맞으며 산책..그림 같은 일상

박소영 인턴기자  |  2020.04.02 09:38
/사진=정려원 인스타그램

배우 정려원이 여유로운 일상의 모습을 자랑했다.

정려원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주 어느 날. 식물 들여놓고 싶어요. 누가 얘 좀 말려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화분 속 식물을 들여다보고 있는 정려원의 모습이 담겼다. 정려원은 긴 파마 머리를 늘어뜨린 채 햇살을 맞으며 남다른 분위기와 청순함을 자랑했다.

이를 접한 많은 네티즌들은 "언니 너무 청초해요", "저도 언니 덕에 가드닝에 관심이 생겼어요", "분위기 대박이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려원은 지난 2월 종영한 JTBC 드라마 '검사내전'에서 차명주 역을 맡아 열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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