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일본 J리그 빗셀 고베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다.
2일 일본 ‘닛칸스포츠’에 따르면 고베의 1군 팀 관계자가 코로나19 양성 반응이 나왔다. 이 관계자는 기침, 인두통 등으로 1일에 병원 검사를 받았고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고베는 이미 일본 국가대표 출신 수비수 사카이 고토쿠와 구단 관계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군 관계자의 확진 판정으로 고베는 며칠 사이에 팀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3명으로 늘었다.
이날 현재 일본은 코로나19 확진자 2524명, 사망 71명을 기록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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