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의 'Blueming'(블루밍)이 출제돼 멤버들을 혼란에 빠지게 했다.
4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 마켓'에서는 방송인 홍석천과 그룹 블랙핑크 멤버 로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첫 번째 받아쓰기 곡은 아이유의 'Blueming'. 멤버들은 노량진 수산시장의 꽃게탕을 걸고 가사 맞추기에 나섰다.
출제된 가사는 "우리의 네모 칸은 bloom 엄지손가락으로 장미꽃을 피워". 멤버들은 '네모 칸은 bloom' 구절을 두고 "내 모카는 두" "내몸 케어" "내몸 같은 곳" 등 각양각색의 답을 쏟아냈다.
이 중 로제가 가장 많은 가사를 적어내 원샷의 주인공이 됐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