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 바르셀로나 부회장 코로나 양성, 팀 세 번째... 선수는 無

스포탈코리아 제공   |  2020.04.04 21:55

[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FC바르셀로나에서 세 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스페인 ‘마르카’는 4일 “바르셀로나 부회장 호르디 카르도네르에게 코로나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카르도네르 부회장은 메디컬 디렉터 라몬 카날과 의사 호셉 안토니 구티에레스에 이어 바르셀로나에서 세 번째 감염자인 것으로 밝혀졌다. 다행히 카르도네르 부회장은 현재 잘 회복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바르셀로나는 지난달 13일 선수들을 귀가 조치시켰다. 현재 선수단에서 코로나에 감염된 선수는 한 명도 없다.

스페인에서 계속 코로나가 계속 확산되고 있다. 라리가는 27라운드를 끝으로 멈췄다. 사실상 4, 5월 재개는 불투명하다. ‘마르카’에 따르면 6월 27일 시즌을 재개 못할 경우 무효가 될 가능성을 언급했다.
보도자료 및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PD들이 섭외하고 싶어하는 1등 연예인
  2. 2기안84, 'SNL 코리아' 실내 흡연.. 갑론을박
  3. 3'사당귀' 박명수, 박나래에 손절 선언 "인연 끊자"
  4. 4'165㎞ 타구 퍼올렸는데' 이정후 운이 너무 없다, 빠른 발로 1안타... SF는 3-4 역전패 [SF 리뷰]
  5. 5한혜진 홍천 별장에 또 무단 침입.."무서워요"
  6. 6남규리의 충격 고백 "가사 못 듣는 병에 걸렸었다"
  7. 7'살 빼고 첫 1군 컴백+역대급 NO 포기 집념주루' KIA 이래서 1등이다, 사령탑도 "칭찬하지 않을수 없다" 감탄
  8. 8손흥민 꽁꽁 묶였다... '토트넘 초비상' 전반에만 3실점, 아스널에 대패 위기→4위 경쟁 '빨간불'
  9. 9이찬원, 연예인에 대시 받았다.."박나래는 아냐"
  10. 10손흥민 아스널전 선발! '10-10 대기록+북런던 더비 역사' 도전, 숙명의 라이벌과 맞대결... 4위권 경쟁 분수령 [공식발표]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