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만 머리 잘랐나, 베컴 삭발 깜짝 변신 '남성미 철철'

이원희 기자  |  2020.04.05 12:13
삭발한 데이비드 베컴. /사진=데이비드 베컴 인스타그램 캡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5·유벤투스)만 머리를 자른 것이 아니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의 레전드 데이비드 베컴(44)이 깜짝 삭발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베컴은 4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파격적인 헤어 스타일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베컴은 축구계 대표 미남 선수로 꼽힌다. 짧은 머리에도 여전한 미모를 과시했다. 그래도 남성미가 철철 흘렀다.

이와 함께 베컴은 '굿나잇(잘자)'이라는 글을 남겨 달콤함을 드러냈다. 네티즌들은 "아름답다", "여전히 잘생겼다"며 베컴의 미모에 감탄을 쏟아냈다.

베컴은 맨유를 비롯해 레알 마드리드(스페인), LA갤럭시(미국) 등에서 뛰었다. 날카로운 리킥과 정확한 크로스를 겸비한 측면 미드필더였다. 현재는 인터 마이애미(미국)의 구단주로 활동 중이다.

이발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오른쪽). /사진=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인스타그램 캡처
한편 같은 날 또 다른 슈퍼스타 호날두도 집에서 미용을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그의 부인 조지나 로드리게스가 호날두의 머리를 잘랐다. 그의 트레이드 마크인 '꽁지머리'는 자르지 않고 그대로 남겼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디 애스트로넛', 아르헨티나 'Top 40 Kpop' 차트 78주 연속 1위
  2. 2'레전드' 방탄소년단 지민, K팝 아이돌 인기 투표 161주 1위
  3. 3방탄소년단 정국, 美빌보드 주요 글로벌 차트 3곡 '인기 롱런'
  4. 4[영상] 황재균 격분, 로봇 심판에 항의해 퇴장 KBO 최초라니 '포수가 뒤로 빠트린 공이었는데...' 헬멧 내동댕이
  5. 5"용납할 수 없었다" 손흥민 이번엔 다르다, 아스널이 두려워할 이유... 북런던 '대기록' 도전
  6. 6'40년만 올림픽 예선 탈락' 황선홍 감독 "대표팀 시스템 바뀌어야, 대회 준비 시간 촉박해" 작심 발언[U-23 대표팀 입국현장]
  7. 7김민재 안도의 한숨... 투헬 "뮌헨 남아달라고? 마음 흔들지 말라" 잔류설 '원천 차단'
  8. 8日 "협회가 사과를 왜 해?"... 한국 특유 '사과 문화' 지적했다 "인니가 강해서 진 것뿐인데"
  9. 9SSG, '최고 156㎞' 드류 앤더슨 57만 달러 영입... 'ERA 12.71' 더거 퇴출 1호 외인 불명예 [공식발표]
  10. 10"손흥민은 가장 두려운 존재" 아스널에 20년 우승 좌절 아픔까지?... '북런던 더비' 원톱 출격 예상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