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너 숀리가 지압판에서 줄넘기를 하며 반전 웃음을 유발했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 예능 '집사부일체' (이하 '집부')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최근 외출을 하기 어려운 상황 속 면역력을 강화시키기 위한 '튼튼 캠프'가 공개됐다.
멤버들은 퀴즈를 맞히지 못할 때마다 지압판에 서기도 힘들어하며 괴로워했고 이에 숀리는 "웃으면서 하시라"라며 벌칙을 이어가도록 했다. 이에 멤버들은 "사부님도 한번 해보실 법 하다"라며 권유했고 숀리는 "평소에 발 지압을 세게 한다"라며 자신을 보였다.
지압 줄넘기를 위해 신발 벗은 숀리를 본 멤버들은 초극세사 발목 양말을 보고 웃음을 터뜨리며 "저 정도면 거의 맨발 수준이실 것 같다"라며 걱정했다. 이내 숀리는 줄넘기를 시작했고 시작과 동시에 지압판 효과로 주저앉으며 반전 웃음을 선사했다. 가까스로 웃음을 띤 채 줄넘기를 하려 했으나 숀리는 연신 주저앉으며 사부로서 보이는 모습과 상반되는 허당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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