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중단된 이탈리아 세리에A의 올 시즌 종료 시점이 더 길어질 전망이다.
이탈리아 축구협회 가브리엘 그라비나 회장은 지난 5일(현지시간) 스페인 매체 ‘아스’와 인터뷰에서 “10월에 리그가 종료될 수 있지만, 이는 시나리오 중 하나일 뿐이다”라고 시사했다.
현재 이탈리아는 확진자 12만명에 사망자는 세계 최다인 1만 5,000여 명을 넘어설 정도로 심각한 상태다. 당연히 리그가 열리는 건 무리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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