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권나라가 어느덧 다가온 봄을 만끽했다.
권나라는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더 예쁜 사진을 갖고 왔다아. 1분 산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사진에 꽃밖에 없네요", "이게 나라다", "적당히 좀 하세요. 지나치게 예쁘니까"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권나라는 지난 3월 종영한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서 '오수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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