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스토리] 두산 외국인 에이스 계보, 왜 플렉센인가

김동영 기자  |  2020.04.06 14:21


/그래픽=김혜림 기자

켈빈 히메네스(40)-더스틴 니퍼트(39)-조쉬 린드블럼(33). 지난 10년간 두산 베어스를 이끈 '외국인 에이스'다.

2020년 두산은 새 외국인 투수로 크리스 플렉센(26)을 영입했다. 두산의 외인 에이스 계보를 이을 투수로 꼽힌다. 플렉센이 어떤 선수인지, 현장 평가는 어떤지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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