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5)의 유스 시절 스승 리오넬 폰테스(47)는 5일 이탈리아 매체 '라 가제타 델로 스포츠'와 인터뷰를 통해 "휴식기간이 그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 내다봤다.
폰테스는 "그에게 휴식은 배터리를 다시 충전하도록 도움을 주는 시간"이라 설명했다. 폰테스는 "특히 그의 나이에 이런 휴식은 큰 힘이 된다. 먹고 싶은 것을 먹고 또 하고 싶은 것을 하는 욕구를 채워줄 시간"이라 설명했다.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전세계로 확산되며 유럽 축구도 멈췄다. 호날두는 포르투갈 마데이라의 집으로 돌아와 가족과 시간을 보내는 중이다. SNS를 통해 근황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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