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촬영상, 또 다시 연기..2월→4월→5월 개최 예정

김미화 기자  |  2020.04.06 18:37
/사진제공=한국영화촬영감독협회


황금촬영상 시상식이 두 번째로 연기 됐다.

6일 한국영화촬영감독협회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4월 8일로 예정됐던 황금촬영상 시상식을 또 한 차례 연기하게 됐다"라며 "5월께 개최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4월 8일 열릴 예정이던 황금촬영상 시상식은 5월로 연기하기로 했다.

당초 2월 27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릴 예정이던 황금촬영상 시상식은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4월 8일로 연기 됐다. 하지만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내림에 따라 한 차례 더 연기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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