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잼 출신 가수 윤현숙이 마스크와 모자 선물에 감격했다.
7일 윤현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n any words. 그 어떤 말로도 표현이 어렵네. 고맙다는 말로도 안 되겠어. 울컥했다. 코끝이 찡했다. 이젠 이곳도 마스크 착용을 권하고 있을 때 내가 한국서 가져온 마스크는 다 떨어져 가고, 구하기는 쉽지 않고. 한국에서 보낼 수 없다는 말에 물론 부모와 자식 간에만 가능!! 하지만 보내줄 엄마도 없고 자매끼리도 못 보내준다 하던 차에 인편으로 받은 이 귀한 선물들"이라고 글을 작성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선물로 받은 마스크 여러 개가 담겨 있다. 이어 윤현숙은 앞이 비닐로 쌓여 있는 일명 '코로나 모자'를 쓰고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한편 윤현숙은 현재 미국 LA에 거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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