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종국과 개그맨 지석진이 배우 전소민의 생일을 축하하며 '런닝맨' 특급 의리를 드러냈다.
김종국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민아 생일 축하한다. 언능 건강해져서 돌아와 #생일 #퇴원 #축하 #광수도 빨리 나아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김종국과 그의 곁에서 돈독한 우정을 증명하듯 즐거운 미소를 얼굴 가득 띄우고 있는 전소민, 양세찬, 이광수의 모습이 담겨있다.
지석진도 전소민의 생일을 맞아 축하의 말을 보냈다. 지석진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 축하해 소민아, 우리 모두 축하해. 그리고 빨리 촬영장 와야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런닝맨' 멤버들이 옹기종기 모여 즐거운 분위기를 형성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앞서 전소민은 '런닝맨' 촬영 도중 컨디션 이상 증세를 보여 병원에 입원했다. 전소민은 건강 관리 및 휴식을 위해 '런닝맨'에서 한 달 간 하차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은 지난 2010년 방송을 시작한 뒤 현재까지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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