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에서 6인의 무속인 유튜버들이 출연했다.
7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무속인 유튜버 6인이 출연했다. 이날 무속인 유튜버들은 "비디오 스타의 6주년이 안 보인다"며 불안한 앞날을 예언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박나래는 "우리 비디오스타가 어느덧 5년째 하고 있다. 앞으로도 잘 될지 궁금하다"고 물었다. 그러나 미국 유명 잡지에도 실릴 정도로 미국에서 유명한 여성 무속인 방은미는 "5주년까지는 잘 왔다. 그런데 6주년 기념 행사가 안 보인다"고 말하며 MC들을 불안하게 만들었다.
MC 김숙이 "앞으로 어떻게 될 것 같냐"고 묻자 무속인 우석도령은 "5~6월이 위기"라고 대답했다. 이 말에 MC 들이 불안 해 하자 무속인들은 "그래서 오늘 우리가 왔다"며 MC들을 안심시켰다.
이어 MC들은 평소 가장 궁금했던 '결혼'에 대해 물어봤고 무속인들은 "박나래가 가장 먼저 결혼할 것"이라 지목했다.
이어 무속인 전영주는 "박나래씨 얼굴을 보니 올해 200% 연애운이 있다. 결혼운도 작년부터 올해까지 들어와 있다. 올해 연애를 할 건데 남자 2명이 들어온다"며 "양다리는 안 된다"고 당부했다.
이 말에 박나래의 얼굴에는 환하게 화색이 돌았으며 "남자가 양다리가 아니고 제가 양다리인 게 맞냐"고 재 확인해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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