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겸 가수 손헌수가 유산슬(유재석)을 라이벌로 손꼽았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는 '너는 다 계획이 있구나 손헌수' 편으로 꾸며졌다.
개그맨에서 트로트가수까지 활동하게 된 손헌수. 그는 앨범을 발매하는 이유로 "제가 계속 앨범을 내면 대중들이 '언젠가 한 노래 정도는 좋아해 줄 노래가 나오겠지'라고 생각해서 하는 것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냥 앨범 내는 게 좋으니까"라면서 노래를 향한 애정 어린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지난해 11월 앨범을 발매했지만, 올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19 확산으로 인해 제대로 된 활동을 못한 아쉬움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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