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3' 피오 "정의동처럼 사랑한 경험 有"

한해선 기자  |  2020.04.08 11:28
/사진=채널A


채널A '하트시그널3'가 뜨거운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다. 시그널 하우스 입주자들의 이름이 4월 첫째 주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TOP 10에 나란히 오르고, 입주자의 직업과 관련한 단어들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기도 했다. '하트시그널3' 세 번째 이야기에서는 '착한 남자' 정의동의 속마음이 공개되면서 또 한 번 애청자들의 마음을 달굴 예정이다.

이번 방송에서 정의동은 한 여자 입주자와 다양한 공통점들을 발견하며 달달한 기류를 형성하기 시작하는데, 이를 지켜본 이상민은 "두 사람의 모습이 드라마 같다"라며 감탄한다.

1회부터 정의동에 대한 팬심을 꾸준히 표현하며 '의동꾼'을 자처했던 피오는 정의동처럼 사랑한 적이 있다는 고백과 함께 "시간이 지나면 다 알아주더라"며 정의동의 사랑을 응원한다. 또 의동에 대한 중요 장면이 나올 때마다 자리에서 일어나 노래까지 부르며 행복해한다. 이에 한혜진은 "이 정도면 거의 정의동 아니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윤시윤은 연애 능력고사 1등으로 '연애 왕'이라는 별칭과 함께 신(新) 예측단에 합류한 데 반해, 계속해서 러브라인 추리에 실패하는 모습을 보여, 주변 지인들에게 비웃음을 받고 있음을 토로한다. 윤시윤은 "데뷔 후 이런 조롱을 당한 적은 처음이다"라며 세 번째 러브라인 예측에 성공하겠다는 굳은 다짐을 밝힌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PD들이 섭외하고 싶어하는 1등 연예인
  2. 2"어느 각도에서나 최고" 방탄소년단 지민, 미술 작품 재탄생
  3. 3기안84, 'SNL 코리아' 실내 흡연.. 갑론을박
  4. 4'개막 한달 넘었는데' 롯데 아직도 10승도 못했다... 2연속 영봉패 수모, 살아나던 타선 다시 잠잠
  5. 5'김민재 또 벤치' 다이어·데리흐트 센터백 재가동... 뮌헨, 프랑크푸르트전 선발 발표
  6. 6'사당귀' 박명수, 박나래에 손절 선언 "인연 끊자"
  7. 7'165㎞ 타구 퍼올렸는데' 이정후 운이 너무 없다, 빠른 발로 1안타... SF는 3-4 역전패 [SF 리뷰]
  8. 8'골키퍼를 또 사?' EPL 대표 영입 못하는 구단 첼시, 이번엔 프랑스 국대 노린다
  9. 9"이정후 언빌리버블!" 동료도, 감독도 감탄한 '슈퍼캐치'... 이제 ML 수비 적응 '걱정 끝'
  10. 10드디어 '천군만마' 돌아온다, '팀 타율 1위' 공포의 리그 최강 타선이 더욱 강해진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