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데미 무어가 전 남편 브루스 윌리스와 함께 격리 생활 중이다.
데미 무어는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족 결합"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데미 무어는 브루스 윌리스와 딸 탈룰라 윌리스 등과 함께한 모습이다.
데미 무어는 브루스 윌리스와 지난 1987년에 결혼한 뒤 2000년에 이혼했다. 두 사람 사이에는 세 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이혼했지만 두 사람은 20년이 지나도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