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레드벨벳 멤버 조이가 청순함을 뽐냈다.
조이는 지난 8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에 "상록수 녹음하고 퇴근하는 길! 힘든 시기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 싶어서 상록수 리메이크 프로젝트 참여했어요! 모두 개인 위생을 잘 지키고 사회적 거리두기에 힘써서 얼른 극복합시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창가에 서서 카메라를 응시하는 조이의 모습이 담겼다. 조이는 파스텔 핑크 톤의 셔츠 원피스를 찰떡같이 소화하며 남다른 청순함을 뽐냈다.
이를 접한 다수의 네티즌들은 "수영아(조이 본명) 고생했어", "너무 예쁘다", "갈수록 더 예뻐지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이가 속한 그룹 레드벨벳은 지난해 12월 리패키지 앨범 'The ReVe Festival Finale'를 발매하고 타이틀 곡 'Psycho'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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