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임영웅X영탁X이찬원X장민호 편, 시청률 또 터졌다!..10% 돌파

한해선 기자  |  2020.04.09 07:23
/사진=MBC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가 TV조선 '미스터트롯' 주요 출신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 게스트 편으로 시청률 10%대를 또 돌파했다.

9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라디오스타'(이하 '라스')는 9.6%, 10.0%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이하 동일 기준)

이는 지난 방송분의 기록 10.6%보다 소폭 낮은 수치이지만 동시간대 방송된 예능 시청률 중 가장 높다. '라스'는 지난 주에 이어 이번 주까지 '오늘은 미스터트롯' 편을 2회에 걸쳐 편성, 4년 만에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날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는 그간 활동에서 밝히지 않았던 아르바이트 경험담, 부모님 개종, 어린시절 안면 신경 실종 위기 사건 등의 이야기를 솔직하고 차진 입담으로 펼쳐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동시간대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6.8%, 6.9%, KBS 2TV '도올학당 수다승철'은 1.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 밖의 시간대에 방송된 SBS '트롯신이 떴다'는 10.8%, 12.8%, '본격연예 한밤'은 6.3%, 4.9%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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