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남의 광장'에서 홍진영이 "20살 때 대학로에서 연극을 1년 했다"고 밝혔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맛남의 광장'(PD 이관원 외, 작가 황보경 외)에서는 전라도 광주를 거쳐 해남으로 향하는 길을 전라도 광주 출신 가수 홍진영과 함께 했다.
이 말을 듣던 양세형은 "어? 연극 했냐"며 반가운 기색을 보였다. 이어 양세형은 "나도 그때 대학로에 있었다. 어디서 연극 했냐? 나는 18살 때부터 24살 때까지 대학로에서 살았다. 우리 한 공간에 있었네"라며 반가운 기색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백종원은 "그럼 고생 많이 했겠네. 원래 대학로 출신들이 고생을 많이 해서 나중에 성공해도 겸손하고 바르더라"며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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