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임영웅이 장민호의 유튜브 채널 개설을 응원했다.
임영웅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민호형이 유튜브를 시작합니다. 일주일 안에 구독자 1만 달성시 제 신발 또 사주신대요. 여러분 구독 눌러주세요"라며 "근데 하루만에 달성하겠는걸? #장민호 #미스터트롯 #유튜브 #구독 #좋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민호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이날 '장민호 유튜브 시작 [트롯맨들 공약]'이란 제목으로 영상을 올린 캡처가 담겨 있었다.
장민호도 이날 앞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튜브 오늘부터 시작합니다"라며 "#장민호 #유튜브 #미스터트롯 #트롯맨 #공약"이라는 해시태그를 달고 일상 유튜브에 도전한다고 알렸다.
공개된 영상에서 장민호는 일상의 모습을 보여주겠다며 유튜브 채널 개설 이유를 밝혔다. 이어 TV조선 '미스터트롯' TOP7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를 비롯해 안성훈까지 장민호를 응원했다. 이들은 일주일 안에 '장민호' 채널의 구독자 수가 1만명을 돌파할 경우 장민호로부터 신발, 소고기 등을 받기로 공약을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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