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어서와'의 김명수가 서지훈에게 방국봉이 아님을 들켰다.
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어서와'에서 이재선(서지훈 분)은 홍주(김명수 분)에게 왜 방국봉이라고 했냐고 물었다.
홍조는 "홍조"라고 답했다. 그 순간 김솔아는 물을 달라고 했고 이재선은 잠시 홍조를 바라보다 김솔아에게 물을 갖다 줬다. 이어 이재선은 자신의 방으로 간 홍조를 따라갔지만 그 방에는 고양이만 있었다. 이재선은 "창문으로 도망간 거야"라며 상황을 합리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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