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우레이 빠질 만하네, '대륙 여신' 미모의 아내 공개

이원희 기자  |  2020.04.09 21:24
우레이 가족들. 우레이 아내(맨 왼쪽). /사진=중국 시나스포츠 캡처
중국 최고스타 우레이(29)가 빠질 만하다.

중국의 시나스포츠는 9일(한국시간) 우레이의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우레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가 몸 상태가 좋아진 것으로 알려졌다. 매체는 "우레이가 다시 검사를 받지 않았으나 코로나19로 인한 폐렴 증세가 사라졌다"고 전했다.

하지만 우레이의 마음이 편치 않을 것 같다. 그의 아내 때문이다. 우레이의 아내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다. 매체는 "우레이의 아내는 완벽히 회복되지 않았다"고 했다. 보도에 따르면 우레이 아내는 여전히 기침과 발열 증세가 남아 있다고 한다. 우레이 역시 "지금까지 우리가 겪은 일 중 가장 힘든 순간"이라며 아내를 걱정했다.

우레이 가족들. 우레이 아내(맨 오른쪽). /사진=중국 시나스포츠 캡처
이런 가운데 우레이 아내의 깜짝 미모가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 속 우레이의 아내는 가족들은 편안한 옷차림을 하고 포즈를 취했다. 우레이의 아내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를 지었다. 그야말로 '대륙 여신'이었다. 또 그의 귀여운 자녀들도 눈길을 끈다. 중국 현지 네티즌들은 "아내가 정말 예쁘다"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우레이는 지난 2014년 지금의 아내와 결혼했다. 둘은 1남 1녀를 두고 있다.

우레이. /사진=AFPBBNews=뉴스1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디 애스트로넛', 아르헨티나 'Top 40 Kpop' 차트 78주 연속 1위
  2. 2'레전드' 방탄소년단 지민, K팝 아이돌 인기 투표 161주 1위
  3. 3방탄소년단 정국, 美빌보드 주요 글로벌 차트 3곡 '인기 롱런'
  4. 4[영상] 황재균 격분, 로봇 심판에 항의해 퇴장 KBO 최초라니 '포수가 뒤로 빠트린 공이었는데...' 헬멧 내동댕이
  5. 5"용납할 수 없었다" 손흥민 이번엔 다르다, 아스널이 두려워할 이유... 북런던 '대기록' 도전
  6. 6'40년만 올림픽 예선 탈락' 황선홍 감독 "대표팀 시스템 바뀌어야, 대회 준비 시간 촉박해" 작심 발언[U-23 대표팀 입국현장]
  7. 7김민재 안도의 한숨... 투헬 "뮌헨 남아달라고? 마음 흔들지 말라" 잔류설 '원천 차단'
  8. 8日 "협회가 사과를 왜 해?"... 한국 특유 '사과 문화' 지적했다 "인니가 강해서 진 것뿐인데"
  9. 9SSG, '최고 156㎞' 드류 앤더슨 57만 달러 영입... 'ERA 12.71' 더거 퇴출 1호 외인 불명예 [공식발표]
  10. 10"손흥민은 가장 두려운 존재" 아스널에 20년 우승 좌절 아픔까지?... '북런던 더비' 원톱 출격 예상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