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의생' 조정석, 크라잉넛 '밤이 깊었네' 열창..구슬픈 멜로디[별별TV]

한해선 기자  |  2020.04.09 21:48
/사진=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방송화면 캡처


'슬의생' 조정석이 크라잉넛의 '밤이 깊었네'로 심금을 울렸다.

9일 오후 방송된 tvN 목요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극본 이우정, 연출 신원호, 이하 '슬의생')에서는 이익준(조정석 분)이 안정원(유연석 분), 김준완(정경호 분), 양석형(김대명 분), 채송화(전미도 분)와 회포를 푼 후 밴드 연습에 들어갔다.

이날 의대 99학번 동기들 사이에선 양석형 집안의 안타까운 사연이 화두로 올랐다. 이들은 양석형의 여동생이 실족사했고, 아버지가 외도를 해 어머니가 충격을 받아 뇌출혈로 쓰러진 사실을 말하며 한숨 쉬었다.

동기들은 씁쓸한 마음을 안고 밴드 연습에 들어갔고, 보컬 이익준을 중심으로 크라잉넛의 '밤이 깊었네'를 불렀다. 이들은 쿨의 '아로하'와 상반된 분위기로 구슬픈 멜로디를 전했다.

베스트클릭

  1. 1벌써 마지막 'n월의 석진'..방탄소년단 진, 6월 전역만 남았다
  2. 2LG 여신, 불륨美 이 정도일 줄은 '눈부신 비키니'
  3. 3군대서도 '잇보이'..방탄소년단 지민, 늠름한 KCTC 훈련 사진 공개
  4. 4"방탄소년단 지민 씨를 좋아해요" 박정현 러브콜 '화제'
  5. 5검찰, 두산 이영하에 2심서도 '징역 2년 구형'... "1심 무죄 판결, 법리적 오해 있다"
  6. 6이서한, 작업실 몰카 논란.."남자끼리 장난" 해명 [스타이슈]
  7. 7'풀타임' 손흥민, 유효슈팅 한 번도 못 때렸다... 토트넘, 첼시에 0-2 완패→3연패 수렁 'UCL 진출 빨간불'
  8. 8송혜교, 인생 잘 살았다..이유 있는 '인맥 퀸'
  9. 9'투헬에 이어...' 김민재 비판한 뮌헨 레전드 "좋은 영입 아니다, 챔스 4강인데 그런 실수를"
  10. 10이정후 '또 홈런 삭제→수비 실수→환상적 호수비→지구 폭행', 실시간 성장 능력 확인했다... 팀은 3-1 승 [SF 리뷰]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