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한 거 맞아? '성난근육' 퍼디난드·말디니 등 꾸준히 몸매관리

이원희 기자  |  2020.04.10 00:14
리오 퍼디난드(왼쪽). /사진=리오 퍼디난드 인스타그램 캡처
은퇴한 뒤에도 꾸준히 몸매 관리하는 축구스타는 누가 있을까.

중국의 시나닷컴은 9일(한국시간) 은퇴한 뒤에도 좋은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선수들을 소개했다. 데이비드 베컴(45), 펩 과르디올라(49), 로베르 피레,(47) 리오 퍼디난드(42), 파울로 말디니(52), 클라렌스 세도르프(44) 등 12명의 선수들이 이름을 올렸다. 매체는 "이들은 꾸준히 몸매를 관리했다. 근육도 뚜렷하게 드러난다. 웬만한 현역 선수들 보다 몸이 더 좋다"고 칭찬했다.

이 가운데 퍼디난드가 눈길을 끈다. 잉글랜드 대표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의 레전드인 퍼디난드는 현재 축구 전문가로 활동 중이다. 현역에서 벗어난지 꽤 오랜 시간이 흘렀음에도 '성난 근육'을 과시했다.

파올로 말디니. /사진=파울로 말디니 인스타그램 캡처
또한 이탈리아와 AC밀란(이탈리아)의 전설 파울로 말디니도 50대를 넘겼지만 여전히 탄탄한 몸매를 유지했다. 퍼디난드와 말디니 모두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는 사진을 종종 올린다. 슈퍼스타 출신이라고 해도 뛰어난 몸매를 유지하는 방법은 노력밖에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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