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자, 셀카 과몰입이 만든 투턱 "입이 뽀뽀하는 줄"

공미나 기자  |  2020.04.10 06:43
/사진=홍자 인스타그램

트로트 가수 홍자가 근황을 전했다.

홍자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투턱까지 사랑해 주실건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올렸다.

사진 속 홍자는 거울을 바라보며 자신의 모습을 촬영 중이다. 수수한 모습이 청순한 매력을 더한다.

이어 "입은 왜 저래 튀어나온겨. 뽀뽀하는 줄. 홍녕히 주무세요"라고 덧붙이며 팬들에게 인사했다.

홍자는 지난해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서 최종 3위에 오르며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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