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구단 관계자는 14일 스타뉴스와 통화에서 "강계리와 재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강계리는 지난 시즌에 앞서 인천 신한은행으로 FA 이적했던 김이슬(26)의 보상 선수로 하나은행 유니폼을 입었다. 정규리그 27경기에서 평균 득점 4.4점, 리바운드 2.0개, 어시스트 2.6개를 기록했다. 하나은행이 리그 3위로 시즌을 마치는데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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