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엑소 멤버 수호가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다.
14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수호는 이날 오후 진행되는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 참여해 솔로 무대를 꾸민다.
수호는 지난달 30일 첫 번째 미니앨범 '자화상(Self-Portrait)'을 발매했다. 타이틀곡 '사랑, 하자'는 서정적인 멜로디와 따뜻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모던 록 장르의 곡이다. 가사에는 사랑을 표현하는 데 있어 서툴고 부족하더라도 서로 용기를 내어 사랑을 하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데뷔 후 첫 솔로 앨범을 발매한 수호는 한터차트, 신나라레코드, 예스24, 핫트랙스 등 각종 음반 차트 주간 1위를 싹쓸이함은 물론,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53개 지역 1위, 중국 QQ뮤직, 쿠거우뮤직, 쿠워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를 기록하는 등 수호의 글로벌한 인기를 입증했다. 또한 KBS 2TV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까지 음악방송 3관왕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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