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 스미스 신작 '킹 리차드'·'소프라노스' 속편 2021년까지 연기[☆월드]

이소연 월드뉴스에디터  |  2020.04.21 14:28
윌 스미스 /AFPBBNews=뉴스1


팬들이 오랫동안 기다려온 미국 드라마 '소프라노스'의 속편과 윌 스미스 주연의 '킹 리차드'의 개봉이 2021년으로 연기됐다.

당초 올해 9월 방영 예정이었던 '소프라노스'는 2021년 3월 12일에, '킹 리차드'는 2021년 11월 19일으로 개봉이 미뤄지게 됐다. 코로나 19로 인해 스튜디오 출시 일정에서 내년으로 밀려나게 됐다.

'소프라노스' 속편은 주인공인 마피아 토니 소프라노스의 어린 시절을 그려낼 예정이다.

윌 스미스의 주연을 맡은 '킹 리차드'는 테니스 여제 비너스와 세레나 윌리엄스 자매를 길러낸 아버지 겸 감독 리차드 윌리엄스의 생애를 그린 영화다.

그 외에도 코로나 19로 인해 샤잠 2 (Shazam 2)와 '더 플래쉬'(The Flash) 가 2022년으로 개봉이 연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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