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모른다' 태원석 "많이 배울 수 있던 현장" 종영 소감

윤성열 기자  |  2020.04.22 08:28
/사진제공='아무도 모른다', 스토리제이컴퍼니


배우 태원석이 SBS 월화드라마 '아무도 모른다'를 마치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태원석은 22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를 통해 "안녕하세요. '아무도 모른다'에서 큐티 악역 고희동 역을 맡은 배우 태원석입니다. 먼저 '아무도 모른다' 사랑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요. 작년부터 올해 3월까지 열심히 촬영했는데, 팀워크가 좋아서 촬영하는 동안 즐거웠고 또 많이 배울 수 있는 현장이었던 것 같습니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드라마 '아무도 모른다', 계속해서 다시 보기로 보셔도 또 다른 재미를 찾을 수 있는 그런 드라마입니다. 많이 많이 봐주시면서 새로운 포인트를 찾아내시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여러분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고 전했다.

한편 태원석은 지난 20일 종영한 '아무도 모른다에서 악의 중심 백상호(박훈 분)를 돕는 조력자이자 밀레니엄 호텔의 보안 실장 고희동 역을 맡아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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