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트니 휴스톤 생애 담은 영화 나온다 [☆월드]

이소연 월드뉴스에디터  |  2020.04.23 17:42
휘트니 휴스톤 /AFPBBNews=뉴스1


고(故) 휘트니 휴스톤의 생애를 그린 영화가 제작 중이다.

22일(현지시간) 미국의 AP통신은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의 작가가 대본을 맡았으며 그녀의 생애를 솔직하게 그려낸 '아이 워너 댄스 위드 섬바디'가 제작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휘트니 휴스톤은 2012년 사망하기 전까지 25년의 활동 기간 동안 2억만장이 넘는 레코드 판매고를 올렸으다. 6번의 그래미상, 16번의 빌보드 뮤직 어워즈, 2개의 에미상을 수상했다.

작가 맥카튼은 휘트니 휴스톤을 잘 아는 사람들과 함께 이번 작업을 하게 되어 영광이라고 전했다.

또한 이사 래와 라키스 스탠필드가 출연한 영화 '포토그래프'를 감독한 여성감독 스텔라 메기가 맡게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번 영화의 제작사 및 배급사는 아직 정해진 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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