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명품관, 금고도 명품으로

채준 기자  |  2020.04.26 16:01
/사진제공=갤러리아


“이젠 금고도 인테리어가 되는 시대”

갤러리아명품관이 금, 보석, 현금 등의 고가 귀중품을 안전하게 보관함은 물론, 인테리어 효과까지 낼 수 있는 프리미엄 금고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갤러리아가 선보인 팝업은 156년 역사의 프랑스 명품 금고 브랜드 ‘피셔 앤 보셰(Fichet-Bauche)’로 12cm두께의 문과 2단 잠금 장치로 보안기능이 강화된 강철 소재의 프리미엄 금고이다.

유럽 표준 인증을 취득하였으며 색상은 블랙, 레드, 브라운 등 3가지(1000만원~3000만원)로 갤러리아명품관 WEST 5층 팝업존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갤러리아 관계자는 “인테리어와 어울리는 금고를 찾는 고객들이 늘면서 금고도 가구처럼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디자인으로 변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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