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구쇼] '1루수 강백호'에 흉흉한 민심? 3대 커뮤니티 생생 반응

한동훈 기자  |  2020.04.29 11:53


/그래픽=김혜림 기자
KT 위즈 강백호(21)의 1루수 변신이 공식화됐습니다.

지난해 외야수로 뛴 강백호는 지난 3월 18일 청백전부터 1루수로 나섰습니다. 이강철 감독은 개막전 1루수로 강백호를 내보내겠다고 밝혔습니다.

팬들의 반응은 다소 엇갈리고 있는데요. 어깨가 아깝다, 너무 이르다 등등의 시선이 엿보입니다. 그래서 이번 훈구쇼에서는 온라인 3대 커뮤니티 민심 탐방을 해봤습니다.

동시에 이강철 감독의 진짜 의도도 알아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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