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출신 배우 이르판 칸이 사망했다.
29일(현지시간) 미국 버라이어티 등에 외신에 따르면 이르판 칸이 사망했다. 향년53세다.
이르판 칸은 2018년 신경내분비종양이란 희귀질병 진단을 받고 투병해 왔다.
한편 이르판 칸은 '살람 봄베이' '마크불' '하실' '아자 나칠레' '슬럼독 밀리어네어' '빌루' '뉴욕 아이 러브 유' '어멩징 스파이더맨' '라이프 오브 파이' '디데이' '쥬라기 월드' '피쿠' '인페르노' '마다리' '퍼즐' 등 여러 영화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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