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광민은 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 원정경기에서 1루수 겸 5번 타자로 선발 출장해 팀이 1-0으로 앞선 4회초 좌월 솔로포를 터뜨렸다. 상대 선발 한현희의 초구를 때려냈다. 비거리는 115m.
올 시즌 송광민은 뜨거운 방망이를 과시하고 있다. 이 경기 전까지 시즌 타율 0.500이었다. 자신이 주로 노리는 초구를 공략해 대포까지 만들어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