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서울병원, 뇌졸중 집중 치료실 개소

채준 기자  |  2020.05.11 11:18
/사진제공=이대서울병원


이대서울병원이 뇌졸중 집중치료실(Acute Stroke Unit)을 개소하고 송태진 신경과 교수를 실장으로 임명했다.

뇌졸중은 단일 장기 질환으로는 사망률이 가장 높고, 치료 후 후유증이 남는 경우가 많아 급성기 뇌졸중 환자를 효과적으로 치료하기 위해서는 전문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이대서울병원의 뇌졸중 집중 치료실은 뇌경색, 재발성 일과성 뇌허혈증 등 다양한 원인의 환자를 치료하기 위해 신경과, 신경외과, 영상의학과, 재활의학과 등 관련 임상과가 유기적인 협진을 통해 효과적인 치료를 시행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송태진 이대서울병원 뇌졸중 집중 치료실실장은 “이번 뇌졸중 집중 치료실 개소를 통해 치료의 골든타임이 가장 중요한 뇌졸중 환자에게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치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면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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