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선빈이 '번외수사'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이선빈은 12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OCN 드라마틱 시네마 '번외수사'(극본 이유진· 정윤선, 연출 강효진, 제작 콘텐츠 지음, 총12부작) 제작발표회에서 "제가 그 전까지 해왔던 작품과 제일 차별화 되어 있다"면서 이번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선빈은 이번 작품에서 역전 한 방을 노리는 정의감 넘치는 PD 강무역 역을 맡았다.
한편 '번외수사'는 수단 방법 가리지 않고, 범인 잡는 꼴통 형사와 한 방을 노리는 열혈 PD를 앞세운 다섯 아웃사이더들의 범죄소탕 오락액션이다. 차태현, 이선빈, 정상훈, 윤경호, 지승현 등이 출연한다. 오는 23일 오후 10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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