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진혁이 OCN 토일드라마 '루갈'(연출 강철우, 극본 도현)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최진혁은 20일 소속사 지트리크리에이티브를 통해 "국내 최초의 '사이언스 액션 히어로'라는 의미 있는 시도에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뻤다"고 밝혔다.
이어 최진혁은 "추운 겨울부터 따뜻한 봄날까지 장장 7개월이라는 시간 동안 함께 고생하신 감독님과 모든 선후배님들, 그리고 모든 스태프분들께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17일 종영한 '루갈'은 국내에 다소 생소한 '사이언스 액션 히어로'라는 장르의 새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진혁은 '루갈'에서 특수한 인공 신체를 탑재한 인간 병기 팀 루갈의 핵심 멤버 강기범 역을 맡아 연기했다. 화려한 액션뿐만 아니라 아픈 과거와 숨겨진 비밀에 대한 끓어오르는 복수심을 흡인력 있는 연기로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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