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맨'들이 '대한외국인'에 뜬다.
21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가수 영탁과 정동원, 김희재는 오는 22일 경기 고양시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진행되는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대한외국인' 녹화에 게스트로 참여할 예정이다.
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 톱7에 오르며 많은 사랑을 받은 영탁, 정동원, 김희재는 '대한외국인'을 통해 외국인들과 퀴즈 대결을 벌이며 '대세' 행보를 이어갈 전망이다.
특히 영탁은 지난해 9월 '대한외국인' 추석 특집에 출연해 1단계 탈락의 굴욕을 맛봤던 터라 두 번째 도전을 통해 지난 부진을 만회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세 사람의 출연분은 오는 6월 10일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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