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싱어3' 존노X최성우, 팬텀싱어 최초 EDM..초강수 먹혔다[별별TV]

여도경 인턴기자  |  2020.05.22 22:30
/사진=JTBC 예능 프로그램 '팬텀싱어3' 방송화면 캡처

'팬텀싱어3'의 존노, 최성우로 구성된 '와이리좋노' 팀이 팬텀싱어 최초로 EDM 장르에 도전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팬텀싱어3'에서 길병민, 최민우로 구성된 '병민우'팀과 존노, 최성우로 구성된 '와이리좋노'팀이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병민우' 팀과 '와이리 좋노' 팀의 대결이 발표되자 심사위원석에서는 "미쳤어", "심사포기"라는 말이 터져나왔다.

'와이리 좋노' 팀은 EDM 장르에 도전해 관심을 끌었다. EDM은 팬텀싱어가 시작한 후 처음으로 나온 장르였다. 존노는 무대가 시작되자 리듬감 넘치는 몸짓으로 무대를 장악했다. 최성훈은 EDM에 카운터 테너 목소리를 녹이며 조화를 이뤘다. '포러스텔라' 팀은 "내가 지금 뭘 들은 거지"라며 감탄했다. 윤상은 "존노와 최성훈의 조합은 반칙이다. 결승을 미리 보는 느낌이다"라며 극찬했다.

길병민은 "이번 무대만큼은 '병민우'가 이기도록 하겠습니다"라며 최민우에 대한 믿음과 애정을 드러냈다. 과거 길병민은 1:1 대결 때 최민우에게 이긴 후 눈물을 흘린 적 있다. 병민우 팀의 무대가 시작되자 김문정은 "기대되네. 이 조합은"이라며 관심을 보였다.

막상막하의 두 팀의 대결에서 우승한 팀은 '와이리 좋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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